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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에서 흔히 보기 힘든 FR차량입니다.
전통처럼 여겨오던 RR방식이 아닌 페라리라 처음 봤을때 트렁크에 엔진이 없어 당황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실 고성능차를 만들때 무게중심이 성능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데 RR의 경우 무게중심을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최적은 MR방식이지만 이경우 실내공간에 제약이 많아져 많은 차량들이 쉽게 선택하기 어렵죠.
잘은 몰라도 575m은 무게중심의 경우 다른차들에 비해 수월히 맞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575M은 엔진이 앞에 있는것 외에도 슈퍼카 답지 않게 차체가 일반 세단처럼 높은 편이고
운전석 뒤로나 트렁크 공간이 아주 넓은 편입니다.
기존 페라리등에 비해 튀지 않는 디자인과 실내공간 등으로 차별화 된 차량이지만
사실 국내에선 그리 인기가 높지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튀지않는 디자인이 점잖은 분들이 타시기엔 더 어울리는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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